이재명 이준석은 계엄 날 강남서 술 먹다 집에 가 샤워까지 하고 왔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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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13:29

특히 이재명 후보는 “국민들은 슬리퍼만 신고 후다닥 국회에 쫓아오고 옷도 제대로 못 입고 온 사람도 있다”며 “화장도 못 한 여자 의원은 담을 넘었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는 거듭 “왜 집에까지 가서 샤워하고 옷 갈아입고 너무 여유롭지 않았냐는 것”이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준석 후보는 “똑같은 이유라면 그때 들어오지 않은 민주당 의원 17명은 어떤 분들이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준석 후보는 “담을 넘는 문제는 그 자리에 더불어민주당 의원 4명이 함께 있었다”며 “국회 경비대가 담을 차단한 상황이었고, 저는 계속 들어가려고 하는 모습이 영상에 남아 있다”며 “무슨 허위사실을 주장하려는 것이냐”고 지적했다.
또 이재명 후보가 “누가 담 넘어가려니 ‘시끄러워 인마’하지 않았냐”고 하자 이준석 후보는 “그때는 이미 표결이 끝난 뒤였다”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서울 마포구 MBC 상암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1대 대선 3차 TV토론회에서 “이준석 후보는 계엄 날 강남에서 술을 먹다 집에 가 샤워까지 하고 왔다”며 “국회 앞에서도 다툼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고 비판했다.
이재명 후보는 거듭 “왜 집에까지 가서 샤워하고 옷 갈아입고 너무 여유롭지 않았냐는 것”이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준석 후보는 “똑같은 이유라면 그때 들어오지 않은 민주당 의원 17명은 어떤 분들이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준석 후보는 “담을 넘는 문제는 그 자리에 더불어민주당 의원 4명이 함께 있었다”며 “국회 경비대가 담을 차단한 상황이었고, 저는 계속 들어가려고 하는 모습이 영상에 남아 있다”며 “무슨 허위사실을 주장하려는 것이냐”고 지적했다.
또 이재명 후보가 “누가 담 넘어가려니 ‘시끄러워 인마’하지 않았냐”고 하자 이준석 후보는 “그때는 이미 표결이 끝난 뒤였다”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서울 마포구 MBC 상암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1대 대선 3차 TV토론회에서 “이준석 후보는 계엄 날 강남에서 술을 먹다 집에 가 샤워까지 하고 왔다”며 “국회 앞에서도 다툼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