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 졌는데 너는 상대팀 감독이랑 웃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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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졌는데 너는 상대팀 감독이랑 웃으면서

최고관리자 0 22 0 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게리 네빌이 첼시 공격수 콜 팔머가 경기 후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웃으며 대화한 모습을 본 뒤 강력하게 비판했다.

결국, 팔머는 2023년 9월 맨시티를 떠나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그 후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첼시 유니폼을 입고 47경기에 출전해 27골 15도움으로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에도 25경기 14득점 6도움으로 첼시의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

네빌은 자신의 팟캐스트인 '더 게리 네빌 팟캐스트'에서 "팔머에 대해 한마디 하고 싶다. 그는 경기 종료 후 경기장에서 과르디올라와 이야기를 나누며 웃고 있었다"며 "과르디올라는 원래 그런 성향이지만, 팔머, 너는 지금 놀아나고 있는 것이다.

팔머가 후반전에 경기장에서 충분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았다. 그는 대단한 선수고 정말 뛰어난 실력을 가졌지만, 오늘 원정 응원 온 3000~4000명의 첼시 팬들은 그보다 더 나은 모습을 기대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첼시는 전반 3분 먼저 웃었다. 맨티시 신입생 압두코디르 후사노프의 치명적인 실수가 나왔다. 골문 근처에서 머리로 패스를 시도했는데, 힘이 실리지 않았고 니콜라 잭슨이 공을 뺏었다. 잭슨은 노니 마두에케에게 패스를 했고 마두에케가 마무리했다.

팀이 패배한 상황, 하지만 팔머는 그라운드에서 '전 스승' 과르디올라 감독과 웃으며 대화를 나눴다. 팔머는 이날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하며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팔머가 과르디올라 감독과 반갑게 대화를 나눈 이유는 있다.그가 맨시티 출신이기 때문이다. 맨시티 유스팀에서 성장한 그는 2020년 9월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1군 무대를 밟았다.하지만 맨시티에서의 주전 경쟁은 험난했다. 2020-21시즌 2경기 출전이 전부였다. 2021-22시즌에는 9경기에 나와 3골을 넣었다. 2022-23시즌에도 주로 교체로 나서며 25경기 1골을 마크했다.

첼시는 26일 오전 2시 30분(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3라운드 맨시티와 맞대결에서 1-3으로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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