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도 놀랐다!래시포드 빌라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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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도 놀랐다!래시포드 빌라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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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의 임대 계약에는 완전 이적 옵션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래시포드는 맨유를 완전히 떠날 수 있다.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약 720억 원)다. 빌라가 이 금액을 내고 래시포드를 영입할 경우 양 측은 계약기간 2028년 여름까지의 3년 계약을 맺게 된다.

래시포드는 맨유에서 설 자리를 잃은 상황이었다. 특급 기대주였으나 올 시즌 극심한 부진에 빠져 많은 비판을 받았다. 루벤 아모림 맨유 감독에게도 딱 찍혔다. 무엇보다 불성실한 훈련 태도가 문제가 됐다.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 래시포드는 맨유 한 팀에서 뛴 '원클럽맨'이었다. 맨유 유스 시절부터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고, 이후 맨유와 프로 계약을 맺으며 EPL 수준급 공격수로 올라섰다. 하지만 이번 이적을 통해 맨유와 이별했다.

매체는 "래시포드는 아모림 감독의 결정에 의해 지속적으로 맨유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아모림 감독은 래시포드의 직업정신과 훈련 태도를 못마땅해 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아모림 감독은 래시포드를 공개적으로 질타하기도 했다.

빌라는 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래시포드가 올 시즌 끝날 때까지 임대로 뛰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빌라는 주전 멤버 존 듀란이 1월 이적시장에서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 이에 공백이 생겼다. 우나이 에메리 빌라 감독은 공격진 보강을 요청했고 래시포드를 영입해 급한 불을 껐다.

영국 코트오프사이드에 따르면 빌라는 래시포드가 맨유에서 받았던 주급 35만 파운드(약 6억 3000만 원) 중 최소 65%를 부담할 예정이다. 또 래시포드 성적에 따라 조건이 충족될 경우 '주급 90% 부담'까지 올라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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