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격' 최악의 시즌 보내는 펩, 리더십 흔들리나...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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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15:11


경기 종료 후, 영국 맨체스터 지역 언론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경기 결과에 크게 실망하며 선수들을 강하게 질책했다고 보도했다.
과르디올라는 "이 수준에서는 우리가 준비한 대로 끝까지 밀어붙여야 한다. 이번 경기에서 우리가 실패했지만, 이를 교훈 삼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맨시티는 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경기에서 아스날에 1-5로 패배, 굴욕을 맛봤다.
보도에 따르면 과르디올라는 "두 골, 세 골, 네 골 차로 패할 수도 있다. 하지만 경기 막판 30분 동안 우리 팀은 완전히 무너졌다. 이건 받아들일 수 없는 경기 운영이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패배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가 유지해온 방식을 고수해야 한다. 그래야 흔들리지 않는 팀이 될 수 있다. 익숙하지 않은 방식으로 경기를 풀어서는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맨시티(승점 41점)는 4위를 유지했지만, 5위 뉴캐슬(41점)과 6위 첼시, 7위 AFC 본머스(이상 40점)의 거센 추격을 받게 됐다. 반면, 아스날(승점 50점)은 홈에서 리그 1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1위 리버풀(56점)을 추격했다.
과르디올라는 "이 수준에서는 우리가 준비한 대로 끝까지 밀어붙여야 한다. 이번 경기에서 우리가 실패했지만, 이를 교훈 삼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맨시티는 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경기에서 아스날에 1-5로 패배, 굴욕을 맛봤다.
보도에 따르면 과르디올라는 "두 골, 세 골, 네 골 차로 패할 수도 있다. 하지만 경기 막판 30분 동안 우리 팀은 완전히 무너졌다. 이건 받아들일 수 없는 경기 운영이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패배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가 유지해온 방식을 고수해야 한다. 그래야 흔들리지 않는 팀이 될 수 있다. 익숙하지 않은 방식으로 경기를 풀어서는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맨시티(승점 41점)는 4위를 유지했지만, 5위 뉴캐슬(41점)과 6위 첼시, 7위 AFC 본머스(이상 40점)의 거센 추격을 받게 됐다. 반면, 아스날(승점 50점)은 홈에서 리그 1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1위 리버풀(56점)을 추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