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이어 김민재 해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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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16:01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12일 (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에 있는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레버쿠젠에 2-0으로 승리했다.
요나스 우르비히가 골키퍼 장갑을 착용했다. 알폰소 데이비스,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 콘라트 라이머가 수비라인을구성했다. 요주아 키미히와 레온 고레츠카가 허리를 받쳤고, 킹슬리 코망, 자말 무시알라, 마이클 올리세가 2선에서 최전방의 해리 케인을 지원했다.
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김민재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8강 진출에 성공한 뮌헨은 인터 밀란(이탈리아)과 격돌한다. 인터 밀란은 16강에서 황인범이 결장한 페예노르트(네덜란드)를 2-1로 제압하며 1, 2차전 합계 4-1로 앞서 8강에 진출했다.
김민재는 이번 경기 선발 출전 후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무실점 수비의 중심을 잡았다. '풋몹'에 따르면 김민재는 2차전 패스 성공률 84%(32/38), 공중볼 경합 승리 5회(62%), 걷어내기 10회, 헤더 클리어 7회, 가로채기 2회, 공 회수 3회 등 기록했다.
뮌헨은 이번 경기 53% 점유율을 바탕으로 총 17번 슈팅을 시도했다. 그중 유효슈팅은 3개였다. 레버쿠젠은 12번 슈팅해 유효 슈팅을 5번 만들었다. 전반전은 득점이 필요한 레버쿠젠이 더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했다. 그러나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 이후 오히려 기회를 잘 살린 건 뮌헨이었다.
뮌헨은 1, 2차전 합산 5-0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레버쿠젠은 이번 경기 반등이 필요했다. 1차전 0-3으로 대패했다. 2차전 최소 3점 이상 득점이 필요했다. 그러나 뮌헨의 철벽 수비를 뚫을 수 없었다. 그 중심에 또 김민재가 있었다.
요나스 우르비히가 골키퍼 장갑을 착용했다. 알폰소 데이비스,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 콘라트 라이머가 수비라인을구성했다. 요주아 키미히와 레온 고레츠카가 허리를 받쳤고, 킹슬리 코망, 자말 무시알라, 마이클 올리세가 2선에서 최전방의 해리 케인을 지원했다.
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김민재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8강 진출에 성공한 뮌헨은 인터 밀란(이탈리아)과 격돌한다. 인터 밀란은 16강에서 황인범이 결장한 페예노르트(네덜란드)를 2-1로 제압하며 1, 2차전 합계 4-1로 앞서 8강에 진출했다.
김민재는 이번 경기 선발 출전 후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무실점 수비의 중심을 잡았다. '풋몹'에 따르면 김민재는 2차전 패스 성공률 84%(32/38), 공중볼 경합 승리 5회(62%), 걷어내기 10회, 헤더 클리어 7회, 가로채기 2회, 공 회수 3회 등 기록했다.
뮌헨은 이번 경기 53% 점유율을 바탕으로 총 17번 슈팅을 시도했다. 그중 유효슈팅은 3개였다. 레버쿠젠은 12번 슈팅해 유효 슈팅을 5번 만들었다. 전반전은 득점이 필요한 레버쿠젠이 더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했다. 그러나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 이후 오히려 기회를 잘 살린 건 뮌헨이었다.
뮌헨은 1, 2차전 합산 5-0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레버쿠젠은 이번 경기 반등이 필요했다. 1차전 0-3으로 대패했다. 2차전 최소 3점 이상 득점이 필요했다. 그러나 뮌헨의 철벽 수비를 뚫을 수 없었다. 그 중심에 또 김민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