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속 2위 '유력' 아스널, 다음엔 진짜 우승이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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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16:03

실제로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스널은 단 한 명의 선수도 영입하지 못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널 부임 후 곧바로 FA컵 우승을 차지했고 팀을 상위권으로 이끌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서 지속적으로 무너지는 모습을 반복하면서 경질 여론이 등장했다.
시즌 중반을 넘어서는 가브리엘 제주스와 카이 하베르츠까지 시즌 아웃 판정을 받으면서 사실상 우승은 멀어지게 됐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베르타는 아스널 새 디렉터의 가장 유력한 인물이다. 이미 아스널과 베르타 사이의 대화가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매체 ‘ESPN’ 또한 “아스널이 베르타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두 시즌 연속으로 맨체스터 시티에 밀려 준우승에 그쳤지만 매 시즌 격차를 좁히면서 이번 시즌이야말로 21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릴 기회였다.
주축 자원들의 부상과 함께 단장의 공백도 느꼈다. 아스널은 시즌 중에 에두 가스파르 단장과 이별했다. 아르테타 감독과 함께 아스널 프로젝트의 핵심 인물로 영입을 주도했던 에두가 떠나자 아스널은 내부적으로 안정감이 떨어졌다.
특히 마르틴 외데고르에 이어 부카요 사카까지 부상을 당하면서 경기력이 떨어졌다.
하지만 시즌 초부터 리버풀에 1위 자리를 내주면서 고전했다.
아스널은 올시즌 어느 때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널 부임 후 곧바로 FA컵 우승을 차지했고 팀을 상위권으로 이끌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서 지속적으로 무너지는 모습을 반복하면서 경질 여론이 등장했다.
시즌 중반을 넘어서는 가브리엘 제주스와 카이 하베르츠까지 시즌 아웃 판정을 받으면서 사실상 우승은 멀어지게 됐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베르타는 아스널 새 디렉터의 가장 유력한 인물이다. 이미 아스널과 베르타 사이의 대화가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매체 ‘ESPN’ 또한 “아스널이 베르타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두 시즌 연속으로 맨체스터 시티에 밀려 준우승에 그쳤지만 매 시즌 격차를 좁히면서 이번 시즌이야말로 21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릴 기회였다.
주축 자원들의 부상과 함께 단장의 공백도 느꼈다. 아스널은 시즌 중에 에두 가스파르 단장과 이별했다. 아르테타 감독과 함께 아스널 프로젝트의 핵심 인물로 영입을 주도했던 에두가 떠나자 아스널은 내부적으로 안정감이 떨어졌다.
특히 마르틴 외데고르에 이어 부카요 사카까지 부상을 당하면서 경기력이 떨어졌다.
하지만 시즌 초부터 리버풀에 1위 자리를 내주면서 고전했다.
아스널은 올시즌 어느 때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