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손흥민, 오늘은 나도 전설, 항상 꿈꿔왔던 날이다

우리 카지노, 카지노 게임 사이트, 카지노 먹튀 검증
일간인기글
주간인기글
월간인기글
홈 > 커뮤니티 > 스포츠 뉴스
스포츠 뉴스

'우승' 손흥민, 오늘은 나도 전설, 항상 꿈꿔왔던 날이다

최고관리자 0 340 0 0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을 맛보며 '무관의 설움'을 털어낸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캡틴' 손흥민(32)은 눈물을 흘리며 새벽에 90분 승부를 시청한 한국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이날 우승은 토트넘에 2007-2008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 만에 일궈낸 공식 대회 우승이다. 손흥민 입장에선 2010년 함부르크를 통해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한 뒤 15년 만에 유럽에서 일궈낸 첫 우승이자 메이저대회 우승이다.

우승하기 전까지는 '레전드' 호칭을 거부했던 손흥민이 드디어 이 단어를 스스로 받아들였다. 자타가 공인하는 '토트넘의 레전드'가 됐다.

그는 "한국은 킥오프할 때 새벽 4시였다. 그 시간에도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

정말 자랑스럽다. 이 트로피를 들고 한국 팬들 앞에 서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이 열리는) 일요일(현지 시간) 팬들 앞에서 가장 큰 미소를 지을 것이다.

나는 이 트로피와 함께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팬들과 만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고 말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팀의 주장이나 10년간 헌신한 에이스 손흥민이 부상 회복 뒤 컨디션을 전부 회복하지 못했다고 판단한 듯 벤치에서 놔두고 맨유전을 시작했다.

사실 이번 시즌 토트넘은 엄청난 조롱의 대상이 됐다. 지난해 12월부터 프리미어리그에서 연패의 늪에 빠지는 등 어려운 시기를 보냈고 급기야 최근엔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미 강등이 확정된 3팀(레스터 시티, 입스위치 타운, 사우샘프턴)을 제외하곤 순위가 가장 낮은 17위까지 추락했다.

토트넘 팬들이 당신의 우승을 정말 원했다는 말엔 손흥민도 웃으며 "그래서 난 압박감이 있었다.

나도 정말 정말 원했다. 지난 일주일간 매일 같은 장면을 꿈꿨다. 마침내 이뤄냈고 이제야 발 뻗고 편하게 잘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행복함을 감추지 않았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1-0으로 꺾고 챔피언에 올랐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