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앤트워프 원정 이후 잘못됐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선수들은 감독과 함께 한다고 말하지만, 구단 수뇌부들은 의구심을 품고 있다라고 보도를 했습니다.

한편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사비 감독은 구단 수뇌부들과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건 사실이지만, 현실은 이미 일부 수뇌부들이 그를 경질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라포르타 회장을 비롯한 바르셀로나 수뇌부 중 누구도 사비 감독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사비 감독에겐 오는 17일(한국 시간) 예정된 발렌시아 원정 경기가 중요하다.만약 그 경기에서 패배한다면 사비 감독의 입지가 위태로울수 있다.

충격적인 패배 이후 바르셀로나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의 경질 가능성까지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