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제안 받은 카세미루, 호날두와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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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제안 받은 카세미루, 호날두와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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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 1일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빅토르 린델로프뿐 아니라 카세미루도 1월이나 여름 이적시장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수 있다. 맨유는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선수를 매각해야 하며 좋은 제안이 온다면 카세미루는 매각이 가능하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맨유는 1월 이적시장 영입이 절실하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13위로 너무 처져있고, 왼쪽 풀백, 최전방 공격수 등 보강해야 할 포지션도 많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존 자원 매각부터 진행해야 한다.

8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타 카세미루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SPL) 최고 연봉자 중 한 명이 될 기회를 얻었다. 이번 달에 맨유를 떠나 알 나스르로 이적하게 되면 주급 65만 파운드(11억 8,000만)를 수령하게 된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2년 차부터 카세미루는 추락했다. 급격하게 에이징 커브가 오면서 실수가 잦아졌다. 빌드업시 기본적인 볼 트래핑이나 패스가 정확하지 못했고, 카세미루의 실수로 인해 실점하는 일이 많았다. 지난 시즌 최악의 부진을 보였고, 이번 시즌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 실수가 조금 개선되기는 했으나 나이가 들면서 떨어진 기동력은 돌아오지 않고 있다. 압박이 거세고 템포가 빠른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더는 경쟁력이 없다는 평가다.

카세미루가 1월 이적시장이 열리면서 매각 명단에 오른 건 사실이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기에 맨유는 재계약을 맺지 않으면 카세미루를 이적료 없이 6월에 떠나보내야 한다.

카세미루는 2022-23시즌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에 입성했다. 첫 시즌 모든 대회 45경기에 출전하여 6골 4도움을 기록했고, 안정적인 포백 보호와 빌드업을 보여주면서 맨유의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우승과 프리미어리그 3위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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