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다 월드클래스 사 오는데 뭐 하나?'…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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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5 18:36


그리스 국적의 치마스는 드리블, 연계, 라인 브레이킹 등 모든 장점을 갖춘 최전방 공격수로 평가받는다. 2022년 PAOK 유니폼을 입고 프로 데뷔해 통산 30경기 5골 1도움을 올렸으며, 이번 시즌을 앞두고 뉘른베르크에 합류해 15경기 8골 2도움을 폭발했다
"뉘른베르크는 치마스를 PAOK에서 임대 영입한 상황"이라며 "이적료 1,800만 유로(약 271억 원)를 지불해 완전 영입 옵션을 발동하고 이후 다른 팀에 매각해 최소 2,500만 유로(약 376억 원)를 벌어들일 심산"이라고 밝혔다.
치마스가 합류 직후 영향력을 뽐낼 가능성은 희박하기 때문에 작금의 상황 역시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리버풀은 올 시즌 다르윈 누녜스(26경기 4골 4도움), 디오구 조타(19경기 8골 2도움) 등 최전방 공격수들의 기록이 완벽과는 거리가 멀다.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14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스테파노스 치마스(19·1. FC 뉘른베르크) 영입을 위해 접촉했다"며 "복수의 분데스리가 구단을 비롯해 애스턴 빌라, 첼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 그에게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뉘른베르크는 치마스를 PAOK에서 임대 영입한 상황"이라며 "이적료 1,800만 유로(약 271억 원)를 지불해 완전 영입 옵션을 발동하고 이후 다른 팀에 매각해 최소 2,500만 유로(약 376억 원)를 벌어들일 심산"이라고 밝혔다.
치마스가 합류 직후 영향력을 뽐낼 가능성은 희박하기 때문에 작금의 상황 역시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리버풀은 올 시즌 다르윈 누녜스(26경기 4골 4도움), 디오구 조타(19경기 8골 2도움) 등 최전방 공격수들의 기록이 완벽과는 거리가 멀다.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14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스테파노스 치마스(19·1. FC 뉘른베르크) 영입을 위해 접촉했다"며 "복수의 분데스리가 구단을 비롯해 애스턴 빌라, 첼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 그에게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