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투병→아토피로 고통” 이지훈→에이핑크 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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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투병→아토피로 고통” 이지훈→에이핑크 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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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은 지난 4월 15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제껏 말 못 한 사연"이라는 설명과 함께 10년째 면역 결핍성 건선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룹 에이핑크 멤버 보미는 8~9kg가량 급격히 다이어트를 한 후 면역력이 약해져 아토피가 생기는 부작용을 겪었다. 지난 2021년 SBS 예능 프로그램 '나의 판타집'에 출연해 이 같은 사실을 고백하며 "아픈 게 아니라 몸에 계속 개미가 기어다니는 느낌이었다.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형원 역시 오랜 시간 아토피를 앓아왔다고. 형원은 한 프로그램에서 에이핑크 보미와의 인연을 언급하며 "보미와 아토피 때문에 친해졌다.


초롱은 "보미가 무대 의상을 입을 때 목티만 입었는데 '긁지 마'라는 말만 해줄 수 있어 안타까웠다"고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잘 때 못 긁게 두 손을 스타킹으로 묶어놓고 잤다. 그럼 아침에 그게 다 풀려있고 피가 묻어있더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한약, 비타민 주사, 스테로이드 연고 등 여러 치료법을 사용했지만 부작용이 심했다고. 보미는 "결국 자연 치유가 제일 좋더라. 그때부터 황토 소재의 옷을 입기도 하면서 건강에 집착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매일 같이 메이크업을 받고 뜨거운 조명에 노출되는 데다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더해지며 피부 건강에 취약한 환경인 것도 사실. 10년 만에 피부 질환을 고백하는가 하면 투병과 치료 과정을 공개한 경우까지. 뜻하지 않은 피부 질환으로 고생한 연예인이 적지 않다.


앞서 딸이 피부 감염 질환인 농가진 진단을 받으면서 찾은 피부과에서 본인 또한 치료를 받게 되면서 이 같은 사실을 털어놓은 것. 이지훈은 "원장님의 세심한 진료 덕분에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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