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가수들, 무대 의상 재탕하는 속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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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가수들, 무대 의상 재탕하는 속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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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그룹 라이즈는 ‘붐 붐 베이스’ 쇼케이스 무대에서 선보였던 무대 의상을 입었으며, 그룹 NCT 127도 지난해 SBS 가요대전 연말무대에서 착용한 하얀색 패딩조끼를 다시 활용했다.


방송에서 이특은 “몇 년 전 거 재탕 아니냐고 하는데, 사실 스타일리스트들도 이번 공연 제작비가 많지 않다고 하더라. 제작하면 활동비로 빠지고 우리가 부담을 해야하는 거고, 공연이 많지 않아서. 한 번 입었던 옷들은 또다시 입었다. 그렇게 뭐라고 하지 말아달라”고 해명했다.


해당 공연은 SM엔터테인먼트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열렸으며, 수많은 SM 소속 아티스트의 팬들이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또 SM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에서 콘서트를 동시 생중계하며 열기를 더했다.


이특의 라이브 방송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이들의 의상 재사용이 이해된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의상을 제작하는 비용 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과거 한 예능 방송에서 공개된 SM엔터테인먼트의 의상 창고를 언급했다.


익숙하다 싶으면 백발백중 재탕 의상이다. 그러나 이들에게도 나름의 이유는 있었다.


가장 눈에 띄는 예시로 그룹 NCT 드림은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펼친 징글볼 투어에서 입은 블랙 앤 화이트 무대의상을 다시 착용했다. 또 HOT ‘캔디’ 리메이크 곡으로 활동할 당시의 의상도 또다시 입었다.


지난해 10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김소연 에스팀엔터테인먼트 대표가 SM의 의상 창고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이와 함께 보아부터 에스파 등 전·현직 아이돌이 입었던 의상이 줄지어 보관된 1070평 규모의 공간이 공개됐다. 이 창고를 가득 채운 11만 피스의 의상은 가격을 다 합쳤을 때 강남대로 12층 빌딩을 살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모든 의상이 환영받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특별 무대를 기대했던 팬들은 익숙한 아티스트들의 착장에 “재탕을 또”, “30주년 콘서트인데 의상 재탕은 너무하지 않냐”, “반짝반짝한 새 옷 보고싶었다”라며 아쉬운 목소리를 냈다.


그러나 공연을 본 팬들은 묘한 기시감에 휩싸였다. 바로 가수들이 입고 나온 옷이 과거 무대 의상과 겹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시기는 정확히 기억할 수 없지만 ‘어디에서 많이 본 옷’이라며 무대의상에 대한 친숙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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